지난 10일 1천1백26.9포인트였던 종합 주가지수가 17일에는 1천1백20.6포인 트로 6.2포인트(-0.6%)하락하였다. 외국인투자한도 확대임박에도 불구하고 한국통신 및 중소기업은행등으로의 자금이탈로 종합주가지수는 1천1백포인트 에서 다시 한번 조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지난주에는 당국의 통화관리 강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주도주 부재에 따른 시장매기분산이 가속화되면서 중가대형주, 일부 재료 보유주, 중소형 테마관련주등 종목별로 빠른 순환이 일어났다. 종목별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 데 업종별 등락을 보면 포항제철등 주요업체들의 약세 시현으로 철강산업(- 3.9%)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실적과 관련한 식음료(7.5%)및 M&A와 관련한 투자금융(6.8%)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자업종의 경우 10일 2천2백46.2포인트였던 업종지수가 11월17일에는 2천2 백16.6포인트로 전주대비 29.6포인트(-1.3%)하락하였다.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하였던 한일써키트 우선주(-19.1%), 금성사 우선주(-12.0%)등은 이번주에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또한 통신산업지분조정에도 불구하고 데이콤 (-0.4%)은 지난주에 이어 하락하였고 실적과 대비해 저평가되어 3주동안 대폭 상승하였던 금성사(-1.1%)는 소폭 하락하였다. 반면 CATV및 민방과 관련된 한창(15.5%) 대한전선(11.1%), 그리고 실적호전과 관련한 아남전자(15 .0%)등의 상승률이 주목되었다.
증권업계는 이번주 주식시장이 중소기업은행공모(1천8백억원)로 인한 자금이 탈, 증안기금의 매물부담, 국회 난항지속등에도 불구하고 내주초 은행권의 지준마감(22일)을 기점으로 재차 매기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예상실적 호전주, 중저가 대형주중 기관의 선호도가 집중되고 있는 핵심주에 대한 매수비중확대가 요구된다. 전자업종에서는 CATV및 지역민방과 관련한 한창,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상장에 따른 특별이익과 관련한 지원산업에 대한 관심이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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