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대표 김재덕)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차세대 휴식공간인 "멀티방" 사업에 본격 나선다.
한국소프트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40평규모의 멀티 방 데모룸을 개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신촌과 명일동등에도 데모룸을 개설할 계획이며, 시범 "멀티방" 3개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향후에는 "멀티방"체인점을 모집,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의 "멀티방" 은 실내공간에 CD-롬 드라이브를 장착한 멀티미디어 PC를 설치, 이 컴퓨터를 통해 음악과 영화.학습등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병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