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의 직무발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7일 한국종합전시장 발명장려관 에서 개최된 "94 직무발명경진대회"에서 카오스세탁기 개발에 참여한 로영훈 금성사 선임연구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체나 연구소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에게 직무발명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그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특허협회가주관한 이 경진대회에서는 또 서강덕 삼성전자 수석연구원(불휘발성 반도체 메모리 장치)과 박원석삼성전관 선임연구원(컬러브라운관용 DY)등 3명이 금상을 우기철 금성사 선임연구원(냉장고의 김치류 숙성방법)등 3명이 은상을 정재석 그린파워 과장등 3명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종윤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