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최근 미국안전규격기관인 UL로부터 오디오.비디오.정 보기기부문에 대한 TCP(Total Certification Program)인증을 획득했다고 18 일밝혔다. 금성사는 이번 TCP 인증획득으로 주요 수출품목인 오디오와 비디오, PC, 워크스테이션 모니터, 팩시밀리등 정보기기등에 대한 미국의 안전규격 취득절차가 종전 2개월정도에서 2주이내로 대폭 단축됐다.
금성사는 이에따라 안전규격취득과정에서 드는 경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게됐을 뿐아니라 국제적인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TCP 인증제도는 UL이 제조업체의 품질보증체계, 설계 및 제품규격 평가능력 을 종합심사해 합격된 제조업체에게 UL마크를 부착토록 하는 제도이다.
<금기현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법인 가상자산 투자 풀린다…비영리법인부터 단계적 허용
-
2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3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4
[데스크라인]법인 가상자산 투자, 혁신 기회가 되려면
-
5
골드바 품귀현상까지 부른 금값 상승, 金 ETF·실버바 강세로 번졌다
-
6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선반 보관 금지…초과 반입시 별도 승인 거쳐야
-
7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8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9
유니온커뮤니티 日 NEC에 ODM 공급… 일본 수출 핵심 채널 확보
-
10
[ET라씨로] 코리아써키트,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22%↑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