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사무자동화)및 FA(공장자동화)용 소형 AC기어드모터시장에 신규참여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불과 1~2년전까지만해도 국내생산업체인 대경전기제 작소와 일오리엔탈모터수입.조립업체인 인아OM등이 고작이었던 AC소형기어드 모터시장에 올들어 (주)성신의 자회사인 성신정공이 본격 가세한데 이어 최근 국제정밀, 신명써보, 우진써보등 전문업체들의 신규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초부터 기어드모터생산을 준비해온 (주)성신의 자회사인 명진전자는올초에 상호를 성신정공으로 바꾸고 부천공장을 인천남동공단으로 이전해 최근 월3만대이상의 OA및 FA용기어드모터를 생산하고 있다.
자판기용 DC기어드모터를 전문생산해온 국제정밀도 최근 셰이디드폴모터에감속기를 부착한 1백10/2백20V겸용 기어드모터를 개발, 월 1만대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추는 한편 미주지역수출을 위해 UL및 CSA승인을 요청해 놓고 있다. 이밖에 그동안 중대형모터생산에 주력해온 신명써보도 최근 올초 폐업한 한 국써보의 인력을 흡수하고 부천 삼정동 공장에 관련설비를 갖추고 금성사등 에 대한 기어드모터공급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써보의 기어드모터생산설비를인수한 우진써보도 최근 서울 신월동에 공장을 마련,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처럼 올들어 기어드모터시장에 신규참여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사무기기와 생산설비를 중심으로 자동화바람이 확산되면서 제어용모터수요가 크게 늘어올해 국내시장만도 1백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다 감속기를 부착한 기어드모터가 단일모터에 비해 부가가치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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