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제약회사들이 의료기기 사업에 속속 진출하자 전자의료기기 업체들 사이에서는 조직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
특히 의료기기생산업체들은 제약회사들이 대부분 수입의료기기 판매를 대행 하고 있는 점을 들어 이를 허가해준 정부당국에 강한 불만을 토로.
전자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자의료기기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상공부와 업계가 수입의료기기에 대한 대처 방안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제약회사들이 외산의료기기를 수입하는 행위와 이를 묵인하는 정부의 저의를 모르겠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
<엄판도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