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구매한 일단접지 주상변압기는 납기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5천7백23대보다 83.7%가량 늘어난 8만4천10대(약 5백21억원규모 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변압기 신규 구매가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한전측이 정전예상 지역에 신품을 집중 투입한데다 노후된 변압기의 교체 물량도 많았기 때문으로풀이된다. 그러나 변압기 구매물량 급증에도 불구, 업계관계자들은 참여업체가 급격히 늘어난데다 소재수급 불균형에 따른 원가상승등의 요인으로 채산성이 지난해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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