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최근 고척국민학교에 멀티미디어기기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성사가 이번에 기증한 멀티미어기기는 CD-I 10여대와 관련 소프트웨어 42 종으로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CD에 담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금성사는 앞으로 고척국민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CD-I미술반의 CD-I공급을 확대하고 미술반선생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교육현장에서의 멀티미디어기기 사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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