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이 경남.부산지역의 휴대전화기 AS지정점을 확충하는 등 서비스지원체제를 대폭강화한다.
15일 모토로라반도체통신 셀룰라 부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이동통신 마산대리점을 휴대전화기AS점으로 지정한데 이어 최근 부산 대영정보통신 과 울산LC유니텍, 진주 한국통신등 3개 대리점을 AS지정점으로 추가해 내년부터 기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내년중 하나콤, 큰마을등을 AS지정점으로 추가하고 특히 경남 밀양 등의AS를 전담할 지정점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모토로라는 부산지역에 AS지정점이 2개소에 불과, 휴대전화기의 AS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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