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디지털 위성방송이 당초예상보다 8년빠른 오는 99년부터 실시될 것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 우정성은 "멀티미디어시대의 방송에 관한 간담회" 전문부회의 자문에 따라 지금까지 2007년 이후로 잡고 있던 BS(방송위성)에 의한 방송의 디지털 화를 8년가량 앞당겨 실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방송의 디지털화는 통신.방송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우정성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시책으로 지난 5월에는 업계의 반발이 비교적 적은 통신위성 CS 을 이용한 방송을 97년부터 도입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BS에 관련해서는 지난 30년에 걸쳐 하이비전(일본의 HDTV)을 개발해온 NHK와 가전업체 들이 하이비전 전용 TV 판매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반발해 2007년이후에 도입하기로 되어 있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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