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놀타는 복사면을 위로 향하게 해 복사하는 새로운 복사시스템 "FUBC 3000"을 개발, 내년 2월부터 발매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것은 종래의 복사기처럼 원고면을 아래로 향하게 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고페이지를 넘기기 위해 책을 뒤집어야 하는 작업도 불필요하다.
이 때문에 귀중한 문헌등을 복사할 경우 손상을 최소화하고 작업효율도 높일수 있다. 가격은 1백98만엔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