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놀타는 복사면을 위로 향하게 해 복사하는 새로운 복사시스템 "FUBC 3000"을 개발, 내년 2월부터 발매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것은 종래의 복사기처럼 원고면을 아래로 향하게 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고페이지를 넘기기 위해 책을 뒤집어야 하는 작업도 불필요하다.
이 때문에 귀중한 문헌등을 복사할 경우 손상을 최소화하고 작업효율도 높일수 있다. 가격은 1백98만엔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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