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지난 14일 오전 7시34분께 (현지시간) 지구 오존층의 두께를 측정하기위한 11일간의 비행을 마치고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의 에드워즈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애틀랜티스호는 당초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착륙장소를 에드워즈공군기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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