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컴퓨터장기프로그램 "장기" 의 개발자인 이학종씨(충북 청주시 가 오는 17일 한국통신 충북사업본부세미나실에서 2.0신버전 발표회와 함께 아마추어 장기선발대회 충북지역 우승자인 김유규씨와의 실전대국을 갖는다.
3년만에 발표되는 성능보완판 "장기2.0"은 화면상에서 실물과 동일한 장기판 이 재현되며 편리한 그림사용자인터페이스(GUI)방식을 채택,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것이 특징이다.
"장기2.0"은 또 20수 내외의 박보문제를 1분만에 풀수 있는 기능(Thinking Engine)도 내장돼 있다. <서현진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