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콘덴서전문생산업체인 삼영전자공업(대표 변동준)이 중국현지생산을 적극 추진중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최대의 전해콘덴서생산업체인 삼영전자는 임금 상승등에 따른 경쟁력약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동남아수출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중국에 현지생산공장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영은 현재 중국 청안 및 천진지역을 대상으로 부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지선정이 끝나는 대로 빠르면 내년중 중국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 일차로 경쟁력 약화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5V~8V 일반형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의 생산라인을 현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중국현지공장의 규모와 생산능력과 관련해서는 월 5천만개와 월 1억개, 월2억개 등 3개방안을 놓고 내부의견을 조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중국 현지생산은 96년이후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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