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윤영석)는 오는 18일 경주힐튼호텔에서 한.일공 작기계공업협회 협의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협의회에는 윤영석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장과 데지마 일본공작기계공업회장 등 26명의 양국 업계 대표들이 참가, 엔고에 따른 공작기계부품 공동사용을 위한 합작투자 및 기술이전 확대, 공작기계부품 의 대한 구매촉진등 한.일간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한.일 양국 대표단은 회의를 마치고 공작기계 전문생산공장인 대구중공 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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