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중심으로 프로테이프의 직판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프로테이프사업을 시작한 세음미디어(대표 강상수)가 전국에 14개의 직영 영업소를 설치, 전국적인 직판을 시작했다.
이에따라 11월초 현재 전국 단위의 프로테이프 직판망을 갖춘 업체는 우일영상 새한미디어 등을 포함해 3개사로 늘어났다.
한편 세음은 서울 4개, 지방 10개의 직영 영업소를 설치하는 한편 전체 1백 60여명의 직판사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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