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분기중 유럽 지역의 PC시장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 증가, 17.8%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2.4분기에 비해 부진한 양상을 나타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데이터퀘스트사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데이터퀘스트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유럽에서 판매된 PC는 모두2백47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어났다.
업체별 시장점유율에서는 미국 컴팩컴퓨터사가 14.1%를 기록, 올 상반기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시장 점유율 10%와 6.6%로 각각 2, 3위를 차지한 IBM과 애플컴퓨터사는 지난해에 비해 시장점유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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