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네트워크관리시스템 "트래커" 수입판매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이 미국 콩코드사의 네트 워크 관리시스템인 트래커를 수입, 이달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LAN을 포함한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관리시스템 트래커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각 장비들의 사용실태와 정보이용 실태를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이 장비를 이용할 경우 네트 워크의 효율적인 관리 및 중복투자를 방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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