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데이타(대표 원수천)가 부산지역 VAN(부가가치통신망)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자체통신망인 "한마을"을 통해 온라인게임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양데이타는 9일 컴퓨터통신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자게임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 "한마을" 을 전자게임 온라인서비스 통신망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양데이타는 이 통신망을 통해 2인 이상이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MUD게임 "쥬라기공원"을 지난 4일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키산드라"게임을 이달말까지 한글화해 12월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통신망 회원이 대부분 고등학생으로 대학진학에 관심이 높은 점을감안 전국 대학의 각 학과를 소개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12월부터 서비스할 작정이다.
한양데이타는 이밖에 공중회선에서 화상과 음성등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서비스되는 전자메일을 개발, 19.2Kbps 고속모뎀의 사용이 보편화되는 내년중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한마을"은 지난 86년 개통돼 그동안 HAM 가정의학 한방의학등 다양한 DB를제공해온 통신망으로 1만5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부산지역 최대의 컴퓨터통신망이다. <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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