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8일 본사에서 "(주)대우멀티미디어 CD-롬 타이틀 유통대리점" 발대식 및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주)대우는 서울.부산등 대도시지역에서 총 50여개에 이르는 CD-롬타이틀 대리점을 선정했으며 이들 대리점에 대해 마케팅지원을 포함, 각종 영업지원 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주)대우는 현재 미국 타임워너사의 멀티미디어CD-롬타이틀에 대한 국내독 점판매권을 갖고 있으며 이들 유통망을 통해 타임워너의 타이틀 및 이미 소유한 20여종의 프로그램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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