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를 이용하여 성층권의 오존층 파괴 여부및 대기 오염도를 측정할 수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신속하고 정확도가 높은 대기측정이 가능케 됐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신재인) 원자분광기술 개발분야 이종민, 차형기 박사 팀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두개의 레이저 파장(액시머 레이저 308nm, 라민 쉬프드 353nm)을 이용하여 에어로졸에 의한 산란문제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측정오차를 극소화하고 원격으로도 정확하게 대기물질을 측정할 수 있다는데 특징이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이시스템을 실제로 활용, 대전지역 10~40km 상공에서 오존측정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측정대상물질에 두개의 레이저빔을 쏘아 정확한 신호해석용 전 산소프트웨어를 적용함으로써 다른 원격측정시스템보다 여러종류의 대기물질 에 의한 산란문제를 최대한 줄여 측정오차를 극소화한 것으로 세계각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실제적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기술이 다. 차박사팀이 측정한 대전 상공의 최대 오존밀도는 고도 20km 영역에서 0.2으?로 오존층에 큰 손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서울(연세대 측정 ), 수원(경희대 측정) 등 다른 지역의 측정결과와도 비슷한 것으로써 연구소 측은 데이터체계의 신뢰성 구축에 일대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소는 앞으로 이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원전주변의 환경오염 측정 및 방사능 물질의 대기배출 감시 등 원자력 산업의 응용 확대 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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