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각국내에서 사용중인 휴대폰을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제 3세대 휴대폰규격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3세대 휴대폰은 오는 2000년께 도입이 예상되고 있어 이것이 실현되면 지역에 관계없이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도입안은 *각 나라가 공통 전용전파대역을 확보하고 *전파중계방식은 지상기지국과 위성을 같이 사용하는 병 용제로 해 이용경비를 줄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ITU가 도입을 꾀하고 있는 제3세대 휴대폰은 미래 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 FPLMTS)이라는 것으로 현재 각기 별도의 방식을 채용해 사용되고 있는 미국 .일본.유럽지역의 방식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다.
일본 우정성에 따르면 미국.일본.독일.영국 등 22개국은 지난 10월말 ITU의 제 7차실무회의를 갖고 *1천8백85~2천25MHz및 2천1백~2천2백MHz 등 2개의 대역에서 모두 2백30MHz의 대역을 FPLMTS용으로 배정하고 *일본의 제2세대 휴대폰인 간이형휴대전화(PHS)처럼 이미 도입이 결정된 시스템이외에는 이주파수를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키로 합의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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