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페이저 개발 및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환기 점검장비 생산업체인 우진전자가 음성페이저 를 개발, 지난 8월부터 미국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맥슨전자도 음성페이저를 개발, 이번달부터 미국 및 중국으로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무선호출기 전문업체인 팬택도 지난 8월부터 상공부 국책과제로 추진중인 음성페이저 개발을 시작, 내년초까지 제품 개발을 끝낸다는 방침이다.
맥슨전자가 수출하는음성페이저(모델명TV-15)는 우진전자의 음성페이저와 같은 TWO TONE방식을 이용, 메세지를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다.
또 팬택이 개발중인 음성페이저는 정해진 메세지 내용을 코드 입력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관련업계는 현재 국내시장에서 음성페이저에 대한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아아직까지는 제품 개발이 일부 업체에 불과하고 대부분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행될 경우 제품 개발 및 생산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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