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테크(대표 박계주)가 멀티미디어 및 오디오시스템 전용 소형증폭스 피커시스템을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
그린테크가 개발한 이 제품(모델명:GNT-600)은 최대출력이 50W이며 모니터의 화면색상을 보호하는 방자형(방자형)으로 설계됐다.
이 스피커시스템은 또 베이스리플렉스형으로 구성돼 저음역을 충실히 재생해 주며 20~2만Hz의 주파수대역에 3.5인치 스피커유닛을 채용했다.
그린테크는 현재 이 제품을 한달에 3천개씩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안으로 공장을 서울 구로동으로 옮겨 생산라인을 확장, 내수 및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