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시설대여기관의 리스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4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전업리스 25개사와 종합금융회사(15 개), 신기술사업금융회사(3개) 등 겸업리스 18개사의 리스계약액은 총 13조 4천5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8.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중 리스실행액도 6조8천2백92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36%가 증가 하는등 기업의 리스를 이용한 설비투자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실적을 보면 국산기계설비에 대한 리스 계약액및 실행액은 6조2천3백 60억원과 3조8천8백1억원으로 전체의 46.5%와 56.8%를 각각 차지, 전년동기 각 60.4%)보다 낮아졌다. 이는 외화대출자금에 의한 외산기계 리스계약 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계약액과 실행액은 5조9천9백34억원과 3조8천6백14억원 으로 전체의 44.7%와 56.5%를 각각 차지, 작년동기보다 계약액은 비중은 낮아진 반면 실행액은 높아졌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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