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은 현대정공과 공동으로 개발한 국방규격(MIL) 의 구난전차용 핵심유압기기 5종에 대한 종합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 수행 했다고 2일 밝혔다.
국방규격에 의한 종합시험은 기본성능시험과 1천시간 이상의 내구성시험, 영하 섭씨 50도까지의 저온 및 영상 60도까지의 고온 환경시험 등 기술적으로 까다롭고 가혹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국내에서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번에 종합시험이 실시된 장비는 축굽형 피스톤펌프, 차제비상펌프, 도저실린더 다연방향제어밸브 등 구난전차에 들어가는 핵심유압장비로 이번 종합 시험에 통과됨으로써 구난전차의 조기국산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예상된다. 특히 기계연구원은 각종 시험기기 및 환경시험장치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국내 최초로 국방규격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일반 산업계에서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유압기기들의 국산화 및 성능시험 기술개발에 커다란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2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3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8
이소영 “규제 풀고 코스닥 살려 '국가창업시대' 열겠다”
-
9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
10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