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김광일기자]?삼성전관이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 공 장안에 생산과 개발을 연계할 수 있는 "유럽연구소"를 개설했다.
삼성전관은 2일(한국시간) 동부 베를린에 위치한 현지공장에서 윤종용 사장 과 디프겐 베를린 시장, 김재규 베를린 총영사 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연구소의 개소식을 가졌다.
"유로피언 리서치 센터"로 명명된 이 연구소는 컨터하이네 연구소장(물리학 박사)을 중심으로 연구인력 전원이 유럽현지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기초기술 .정밀기계.진공.화학 등 요소기술과 핵심공정기술 등을 연구개발하는 한편 새로운 물질과 생산기술을 찾아내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이밖에도 LCD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유럽기술을 흡수하고 동구권우수인력의 흡수창고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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