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이경호)가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대규모로 POS시스템을 공급 한다. 1일 한국후지쯔는 내년 9월 개점예정인 롯데백화점 부산점의 판매시점정보관리 POS 시스템 설치를 위한 수주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올들어 최대규모인 33억원의 이번 백화점 물량을 수주함에 따라 POS시장에서 향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한국AT&T GIS, 현대테크 등 3사가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벌인 이번 수주전에서 한국후지쯔는 "M1500/20"이라는 호스트에 자사의 신형 POS단말인 "TEAM POS F7560A"를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접속하는 솔루션을 제안 수주에 성공했다.
또 이번에 후지쯔가 롯데에 제안한 솔루션은 롯데의 요구대로 무전표시스템 을 도입, 서멀프린터를 통해 판매를 위한 전표를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없게 했고 바코드 스캐닝방식도 기존 방식과 달리 수평.수직 양방향으로 할 수있게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후지쯔는 네트워크방식으로 POS단말 2백60대와 PC를 LAN으로 호스 트에 접속시키고 이를 소공동에 있는 본점과 "랜 투 랜"으로 연결하는 솔루 션을 내놓았다.
특히 POS단말의 이동이 잦은 행사매장에는 무선 POS시스템을 구축키로 제안 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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