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석진철)이 공장자동화(FA)사업확대차원에서 로봇분야를 집중강화하고 있다.
대우중공업은 내년이후 대우자동차. 국민차 등 자동차계열사들의 설비투자가 대대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내년도 로봇매출을 올해보다 40%가까이 늘어난2백50억원으로 잡는 한편으로 국산화작업도 재추진키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대우국민차 우즈벡공화국현지공장설립(1백억원 물량)등으로 올해 1백8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군산상용차공장인 T프로젝트 투자와 대우자동차의 종합승용차 건설계획 등에 힘입어 2백50억원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대우중공업은 지난 3/4분기 로봇 기술진을 기존의 20명선에서 1백명으로 늘렸으며 지난 9월에는 창원공장에 연건평 1천여평규모의 자동화엔 지니어링센터를 준공했다.
한편 대우중공업은 향후 97년까지 자동차계열사들로부터 1천여대 이상의 로봇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독자기술 또는 외국과의 기술제휴방식으로 로봇을 국산화해 공급할 계획이다.
<조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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