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분기동안 판매된 휴대형 전화기는 총 14만5천여대로 월평균 4만8천 여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이동통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업체별 판매실적을 보면 모토로라 의 휴대형 전화기가 이 기간동안 8만8천여대가 판매돼 60%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며, 삼성전자의 애니콜은 3만6천여대가 판매돼 24.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에릭슨의 휴대형 전화기는 5천여대가 판매돼 3.4%의 시장점유율을 보였고, 금성 제품과 노키아 휴대형 전화기는 각각 3천여대가 판매돼 2%의 시장점유 율을, 기타제품은 1만여대가 판매돼 6.8%의 시장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 됐다. 3.4분기 휴대형 전화기 시장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시장의 활황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모토로라 휴대형 전화기가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지난 상반기동안 27%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던 삼성전자의 애니콜은시장점유율이 24.8%로, 금성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4%에서 2%대로 다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들어 지난 9월까지 판매된 휴대형 전화기는 모두 약 40만대에 이르고있어 올해말까지는 55만~60여만대의 휴대형 전화기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관련업계는 올해안에 휴대형 전화기 누적 가입자수가 1백만명을 돌파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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