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북 경수로건설 지원사업 전담기구로 청와대 총리실 경제기획원 통일원 외무 재무 국방 상공자원 건설 과학기술처 등 관계부처와 한국전력공사 및 원자력연구소등 관계 실무자들로 구성된 경수로기획단(가칭)을 이달 초순 공식 발족시킬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빠른시일내에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수로기획단을 공식 발족시킬 예정이다.
정부 당국자는 "기획단은 국제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 가 구성돼 북한과 경수로계약을 맺고 부지선정 및 타당성 조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적어도 향후 3~4년동안 경수로지원 사업을 전담하게 될 것"이 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수로 및 대체에너지 제공을 위한 국제컨소시엄인 KEDO에는 정부가 그 구성원이 되며 경수로기획단은 정부의 위임을 받아 활동하는 전담실무대책기 구의 성격을 갖게 된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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