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오븐레인지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반기중 가스오븐레인지 판매량은 총7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의 선두주자인 동양매직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판촉활동 으로 상반기중 4만여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신장률을 보였으며 9천여대를 기록한 린나이는 판매신장률이 무려 60%에 이르렀다.
상반기중 판매실적이 7천여대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던 삼성전자는 6월에 바이오 코팅 "듀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점유율 만회에 적극적으로나서고 있다.
또한 한국형 기능을 강조, 지난해 이 시장에 뛰어든 대우전자는 상반기중 4천여대를 판매해 소폭 신장에 그쳤다.
작년말 현재 보급률이 4%선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이 큰 가스오븐레인지 시장은 동양매직 린나이 삼성 대우등 참여업체들간 점유율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데 올 전체 시장규모는 약 15만대로 지난해보다 최고 20%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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