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전자(대표 이성훈)가 27일 오후 인천 남동공단에서 소형컬러TV 신축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대지 1천2백평 건평 1천평의 2층짜리 건물로 삼원전자는 이로인해 현재 월 2만대의 5.6.14인치 소형TV 생산능력이 월 5만대로 대폭 늘어나게됐다. 삼원전자는 이 공장을 해외공급 전진기지로 삼아 소형TV의 수출과 내수를 보다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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