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F연합】중국기계전자공업부는 중국의 컴퓨터 시장이 금년에 30 이상 신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전자공업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정부가 정보망 건설과 기존 시설의 현대화를 촉진해 국내와 외국 컴퓨터 제작업체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2~3년간 연간 수요가 45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개인용컴퓨터 PC 가 계속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면서 중국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를 강조했다.
애플 컴퓨터, 컴팩 컴퓨터, AST리서치, 마이크로소프트등 미컴퓨터 회사들은 이미 중국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