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예술단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공동으로 환경보전 슈퍼콘서트 "94 내일은 늦으리"를 오는 11월 6일 저녁 5시1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메인스타 디움에서 개최한다.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 김건모, 김종서, 김현철, 노이즈, 부활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 과 그룹 10개팀이 출연,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신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MBC예술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입체무대를 만들고 원형경기장에서의 울림을 방지하기 위해 스피커를 원형으로 설치하는 것을 비롯하여 각종 최신 조명과 특수효과를 사용, 무대연출에서도 보기 드문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MBC TV를 통해 생방송될 이번 공연은 신세대 스타 차인표와 이승연의 사회로 진행되고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의 자리 마련이라는 취지에 맞게 모든 관중을 무료로 초대한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