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전문업체인 한양시스템(대표 강경수)이 32비트 윈도즈인 "윈도즈95"용 서체 개발을 내년 초까지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에 의해 개발되는 "윈도즈95"용 서체는 국내에 서 처음으로 완성형과 조합형한글코드는 물론 국제문자처리시스템인 유니코드를 함께 지원할수 있도록 설계된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이 서체는 또 매킨토시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2바이트 포스트스크립트인쇄방식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한양시스템 측은 "윈도즈95"용 서체가 일반PC에서도 전문 전자출판 같은 인쇄출력환경을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개발 마무리단계에 있는 이 서체는 기존 "윈도즈3.1" 및 "매킨토시"용 "묵향꾸러미Ⅱ"를 "윈도즈95"에 맞게 보완 확장하는 것이다. "윈도즈95"용 서체는 내년 3월경 예정인 한글판 "한글윈도즈95"와 함께 정식 발표될 예정 이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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