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지난 28일 안양시 관양동 평촌 신도시입구에약 6백50평 규모(매장면적 4백80여평)의 전자랜드 7호점을 개설한다.
전자랜드 안양점은 지상 4층규모로 주로 평촌 신도시 주민들을 고객층으로 삼아 1층에는 컴퓨터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와 사무용품, CD, 완구, 잡화 전문 매장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2층 매장에는 주방가전과 건강용품, 조명기기, 수입가전등으로 구성하고 3층 에는 AV가전과 일부 수입가전, 그리고 4층에는 사무실과 제품창고로 활용하게된다. 서울전자유통은 이번 전자랜드 안양점이 서울과 부산을 제외하고는 부도심권 에 들어서는 첫번째 매장이라는 점에 주목, 판매관리 대상지역을 안양은 물론 군포, 의왕, 과천, 안산지역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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