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관계형데이터베이스시스템(RDBMS)인 "한바다"가 국내 대규모 전산망 구축에 처음 사용된다.
24일 대우통신은 지난해 전자통신연구소(ETRI)가 개발한 바다DBMS를 기반으로 국내 처음 상용화한 "한바다" RDBMS가 이번에 한국통신과 의료보험연합회.근로복지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의료정보망 및 산재보험망 구축용 DB시 스템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한바다는 의료정보망(Medi-Net)중계시스템에 탑재돼 의료관련기관으로부터 배달된 각종 문서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필요한 내용을 신속히 검색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송.수신된 정보를 저장, 관리하는 데 있어 데이터의 무결성을 완벽히 보장해주고 오류발생시 데이터를 복구하는 기능이 외산DB에 비해 손색이 없다.
이밖에 보안기능을 제공, 데이터의 도난이나 분실을 방지하며, 대량의 의료 정보를 체계적으로 영구히 보관, 관리할 수 있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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