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시스템, 데스크톱 캐드SW시장 진출

캐드전문업체인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데스크톱 캐드 소프트웨어시장에본격 참여한다.

지난 70년대 후반 법인을 설립해 캐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등을 국내에 공급해온 태일시스템은 올초 데스크톱 캐드업체인 미국의 캐드키사와 소프트 웨어의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캐드키7.0 의 한글화를 완료, 국내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태일이 한글버전의 공급을 시작한 캐드키는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톱 범용 CAD시장에서 세번째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3차원 데이터 에서 평면도를 비롯한 설계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특히 기계설계분야에서 필수적인 복잡한 곡면을 추가 모듈이 없이도 자유롭게 처리할 수있다. 한글화와 관련해 화면상의 모든 메뉴 및 메시지를 한글과 한자로 바꾸었으며도면 작성시 한글주기가 가능하고 4가지 한글 글꼴과 한자폰트가 제공돼 파일명 및 레이어 명을 한글로 부여할 수 있다.

표면생성을 위한 "패스트 서버" 라이트를 번들해쓸 경우 복잡한 자유곡선을 캐드키 내에서 쉽게 생성, 사용할 수 있고 PC급에서도 이전까지 워크스테이션에서나 가능했던 서페이스모델링 능력을 제공한다.

리스프를 완전히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캐드키리스프를 지원하며 오토리스프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캐드키 리스프에서 실행할수있다.

태일은 캐드키가 오토캐드와의 호환성, 3D 지원등의 특성과 함께 가격적인 측면에서 기계, 기구설계 및 CAM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보고 이 시장 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창희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