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분말생산업체인 (주)창성(대표 배창환)이 클래드공법에 의한 적층 접점 재를 본격 생산, 공급한다.
그동안 자동차.전자산업의 핵심부품소재인 각종 금속분말의 기술개발에 주력 해온 창성은 90년대들어 전자재료의 고기능.고품질화요구가 커지면서 클래드 공법의 적층접점재연구를 진행해오다 최근 충북청원공장에 설비를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클래드공법이란 2종 이상의 금속에 높은 압력을 가한 상태에서 압연과정을 거쳐 금속을 결합시켜 단일금속이 가질 수 없는 전기.물리적 특성을 갖는 복합금속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 회사는 미국의 테크니컬 머티어리얼즈사(TMI)와 기술제휴로 클래드접점재 의 생산에 나서고 있는데 월생산능력은 10톤규모이나 시장 추이를 보아가며앞으로 더욱 늘릴 계획이다.
현재는 일본.홍콩.타이 등지로의 수출에 주력하고 있으나 국내부품제조업체 를 대상으로 향후내수공급도 확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클래드접점재는 리드프레임.커넥터.릴레이, 스위치 등의 접점재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특히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경우에 적합하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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