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소장 오정무)는 20일 태양광발전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인 일 오사카대학의 요시히로 하마카와교수를 초청하여 "박막태양전지의 기술개발동향 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양광발전연구회원및 산학연 관련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한 세미나에서 하마 카와교수는 2000년대 초에는 상용전원과 경쟁가능한 저가의 박막 태양전지가 실용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최근의 기술동향과 시장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에너지기술연구소 태양광발전연구회는 최근 개편된 일본의 "뉴 선샤인프로그램 과 관련, 한.일 양국간의 기술교류및 협력 증진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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