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대표 이상영)가 반도체(IC)와 전자회로로 구성된 잠금장치를 내장 한 보안용 키보드(모델명:SKR-2100)를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세진이 개발한 보안용 키보드는 키방식으로 기존의 카드방식보다 내구성이 강한 것이 장점이다.
이 키보드는 반도체칩이 내장된 열쇠로 잠금장치를 풀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열쇠에는 1천6백80만 가지의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어 복제가 불가 능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
또 누군가가 컴퓨터에 접근하면 사용한 키보드와 열쇠번호가 자동으로 입력 돼 나중에라도 누가 컴퓨터를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램에 키보드 자체를 등록시켜 다른 키보드를 사용해 정보를 빼내는 행위에도 대비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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