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슈페리어(대표 한찬수)가 프로테이프사업을 포기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슈페리어는 최근 급격한 매출부진과 자금압박으로 사업운영이 더이상 어렵다고 판단, 이달에 출시할 작품을 대부분 보류하는 등 프로테이프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신한슈페리어는 이에 따라 올초 신한프로덕션과의 합병과정에서 인수했던 신 한프로덕션의 채무 청산을 위해 채권단과 협의를 하고 있다.
신한슈페리어의 한 관계자는 "외형매출 감소뿐 아니라 시장상황이 갈수록 악화돼 더 이상의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히고, "채권단과의 채무 관계가 청산되는 대로 비디오사업부를 해체하고 대신 주력업인 곡물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슈페리어는 지난해 12월 신한프로덕션이 부도를 내고 도산하자 이를 인수 지난 3월부터 프로테이프사업을 전개해 왔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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