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세탁기 폭포봉V 개발

지난 5월 폭포봉세탁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세척 력과 헹굼력을 더욱 강화시킨 7.2kg "폭포봉세탁기 V"(모델명 WS721MTV)를 개발, 20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18일 발표했다.

동양매직은 약 2년여기간에 걸쳐 15명의 연구원과 20억원을 투입해 이 "폭포 봉세탁기 V"를 개발했는데 옷감의 양과 질에 따라 세탁봉의 회전력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매직센서"를 부착, 세척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탁조의 상.하에 2중탈수안전장치를 채용하여 탈수시 세탁물의 쏠림에의하여 발생되는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였으며 외부케이스도 부식을 방지할 수 있는 특수도장강판을 사용, 내구성을 크게 높혔다.

외부디자인면에서도 세탁물투입구를 30도 경사지게 하고 앞부분을 기존 제품 에 비해 10cm를 낯춰 세탁물을 넣고 꺼내기가 쉽도록 설계했다.

<유형오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