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경제는 엔고에 따른 수출호조에도 불구, 수출및 경제성장률면에서경쟁국인 중국 및 아세안국가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삼성경제연구소의 "아시아 주요국의 최근 경제동향및 전망" 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수출증가율은 11.3%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비해 중국 은 25.0%를 기록하는 것을 비롯 말레이시아 20.0%, 태국 19.5%, 싱가포르 18.0%, 필리핀 15.0%, 인도 14.5%, 인도네시아 11.3% 등으로 우리보다높은 수출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수입증가율은 말레이시아가 22.0%를 기록, 아시아국가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한국은 14.1%로 인도 16.9%, 중국 15.0%에 이어 4위를 달릴 전망이다.
이에따라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8.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반면 중국은 11.0%, 싱가포르 10.0%, 말레이시아 8.5%로 우리보다 높은 경제성장 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대만및 일본이 우리보다 낮은 5.9%, 0.9%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우리의 주요 수출대상국인 미.일의 경우,한국의 수출증가율은 6.6%인 데 비해 말레지아는 32.2%, 중국은 21.2%, 싱가포르는 19.9%를 기록, 한국보다 높았으며 일본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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