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원터치로 축소하거나 확대 인쇄할 수 있는 줌기능 을 갖춘 레이저 빔 프린터(모델명 SLB-3105V+)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17 일 밝혔다.
고급형 제품에 탑재돼 있는 줌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최고 1백20%확대, 80 %까지 축소할 수 있고 확대및 축소를 1%단위로 조정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기존 레이저 프린터가 윈도즈 출력시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점을 개선, 윈도즈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도 2~3배의 빠른 속도로 인쇄할 수 있다.
이 레이저프린터는 3백DPI의 해상도와 분당 5매의 출력속도로 KS완성형및 SEC조합형 KSSM완성형, TRGM조합형, HP LJ IIP까지 지원할 수 있고 그린 기능이 탑재돼 프린터 대기시 전력은 기존제품의 16~12%에 불과한 30W로 자동 조절돼 전력 낭비를 줄였다.
삼성전자는 또 기존제품을 SLB-3105V+기능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롬 2개로 구성된 키트(모델명 SRK-5)를 별도로 판매한다.
SLB-3105V+가격은 69만원(부가세 별도), SRK-5는 1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박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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