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의 금성사를 필두로 삼성, 현대, 대우, 동양, 기아그룹 등 주요그룹 계열사를 비롯하여 국내 10여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채용박람회가 미국에 서 개최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리크루트, 인턴 등 국내 채용전문기관들은 오는 21일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보스턴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학생과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채용박람회는 한국인 석.박사 학위취득자 및 예정자, 현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과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다. 리크루트사 관계자는 "참가사들의 인사담당 중역들이 현지에서 직접 지원자 들에 대한 면접시험을 실시하게 되며 일부 기업은 현지에서 채용계약도 체결 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포럼엔 한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인, 미국인 등도 참가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기업들도 필요한 인원을 채용할 수 있다.
<이희영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