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자공업의 중국합작사 북경송하채색현상유한공사(BMCC)는 50 억엔이상을 투입, 컬러브라운관의 제조라인을 신설한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를 통해 BMCC는 증대하고 있는 중국내 수요뿐 아니라 일본.미국.멕시코.동 남아시아 등의 수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새라인은 지난해 세운 제2공장내에 설치되며 내년초 착공해 96년 1월부터 가동, 주로 21인치형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라인이 완공되면 96년도 BMCC의 컬러브라운관 생산은 현재보다 30% 늘어난 연간 4백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BMCC는 마쓰시타그룹이 중국에서 운영하는 합작사중 최초의 것으로 지난 87 년 7월에 설립했다. 마쓰시타전기와 마쓰시타전자공업이 50%를 출자했으며 나머지 50%는 북경전자관창등 현지기업들이 출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89년 7월부터 TV용 컬러브라운관의 생산을 개시했다. 현재는 29인 치.21인치.19인치.14인치형의 컬러TV용 브라운관과 PC용의 14인치형 모니터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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