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국가통계의 제도적 발전과 통계의 효율적 작성을 위해 주요 조사통계는 통계청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통계청은 12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부의 정책수립과 기업활동의 국제화에 따른 국제통계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통계 정보중 기본통계의 수집관리와 보급기능을 통계청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또 각급 기관에서 분산, 작성되고 있는 통계정보의 일괄수집과 관리가 시급하며 수집된 모든 통계정보를 체계적인 데이터 베이스에 구축하고 일반 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통계청은 그러나 국가통계 작성체계의 재편은 관계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돼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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